28일 오후 8시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끝밥' 예고편에서는 긴장감이 흐르는 어느 집 안에서 한껏 줄어든 목소리로 뭔가 작당하고 있는 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의 모습이 등장했다.
주방으로 가 조용히 밥솥을 열어보는 조세호의 모습과 "작전 개시하면 될 것 같아"라고 소곤거리는 목소리는 이들이 뭘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 제작진은 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에게 "밥을 네 공기 훔쳐서 6시까지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4인방은 "밥도둑이냐"며 원성을 폭발했다고.
하지만 황급히 밥솥에서 밥을 담아 챙기고 "밥이 없어"라며 눈물짓는 장면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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