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파트 약 10억원 신고…임대보증금 1.2억원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9월 수시 재산등록'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배우자 명의 서울 목동 아파트를 10억800만원에 신고했다. 또 배우자 명의 경기 가평 토지 1억1100만원 상당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채권 규모는 3억2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금융채무 889만8000원을 신고했으며, 배우자 명의로는 목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1억2000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본인 소유 2011년식 프리우스(배기량 1798CC)가 있다고 했다. 예금은 본인 935만4000원, 배우자 6억9707만6000원, 장·차남 각각 691만1000원, 927만원으로 신고했다.
아버지 재산은 타인부양을 이유로 고지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