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동궁원, 산림환경연구원 등 13곳 중 선택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를 예비부부 2쌍을 대상으로 예식장소, 예복, 이·미용, 사진 촬영 등 각 3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예비부부 중 1명은 시민이어야 하고 향후 2년간 경주에 주소를 둬야 한다.
결혼식은 하객을 최대 70명까지 제한하고 음식도 제공할 수 없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결혼 기획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각자 특별한 예식을 준비할 수 있다.
장소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동궁원, 화랑마을, 산림환경연구원, 경주문화원, 국제문화교류관, 보문정 등 공공시설 13곳 중 선택할 수 있다.
앞서 경주시는 상반기에 예비부부 6쌍의 ‘작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에게 합리적이고 특별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 속에 안전한 결혼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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