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농가 창고서 불…5100여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1/09/23 07:13:08 최종수정 2021/09/23 10:38:15
【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난 22일 오후 8시 7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조립식 창고 1동 92㎡와 안에 있던 이앙기 등 농기계가 소실돼 51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냉장고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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