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심진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 고무줄. 그리고 유라가 주고 간 마스크 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셀카를 남겼다. 양갈래 머리를 한 심진화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자랑했다.
최근 7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심진화는 볼살 하나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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