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이 열리는 안테나숍 8곳은 대백프라자점, 이마트(경산점, 구미점, 월배점, 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기흥점 등이다.
특판 행사에서는 전통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의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 지급, 2+1, 5+1, 10+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안테나숍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제품의 홍보·전시·판매로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제품개선 및 시장 진입가능성 파악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은 지난해 매출액이 22억6000만원으로 2016년 12억6000만원 대비 79% 늘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다양한 홍보 채널로 6차 산업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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