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저금리 가계대출 일부 11월까지 한시 중단

기사등록 2021/09/13 20:15:47 최종수정 2021/09/13 20:19:09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우리은행이 낮은 금리로 책정되는 가계대출 상품 일부를 11월까지 한시적으로 팔지 않는다. 가계부채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비대면 상품을 포함한 가계 부동산 금융상품 전체에 대한 신잔액 코픽스 적용을 오는 15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 등이 대상이다. 일부 신용대출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우리 새희망홀씨대출과 우리 드림카대출 등이 대상 상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를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제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잔액 코픽스는 은행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등의 기준금리로 사용하는 코픽스 4개 금리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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