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IB부문 임원 영입

기사등록 2021/09/13 17:38:45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상상인저축은행은 13일 손인호 전 우리금융캐피탈 상무(보)와 천현정 전 바로자산운용 상무(보)를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부동산금융본부 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인호 상무이사는 저축은행 기업금융팀장을 거쳐 우리금융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과 심사본부장을 역임한 25년 경력의 기업금융 전문가다.

천현정 상무이사는 우리은행 입사 후 저축은행을 거쳐 수신, 여신, 영업 등 업권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손인호 상무이사와 천현정 상무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기존 리테일금융 외에도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 등 IB부문 전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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