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백미' 추석선물

기사등록 2021/09/13 14:41:34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백미'(6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가 추천 의뢰한 도내 복지시설에 13일 전달했다.

전북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복지시설에 선물했다.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2년여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고, 특히 어려운 시기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가족들과 만남마저 힘든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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