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의 슬로건을 '청년의 시선, 그리고 그 첫걸음'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의 눈으로 보는 사회와 청년의 마음으로 그리는 인생을 거칠지만 따뜻하게 앵글에 담아 울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세계로 이어진 바다의 어느 끝점을 향해 펼쳐진 레드 카펫을 형상화해 전 세계 감독들과 영화인들을 초대하고 환영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역동적이고 웅장한 감정을 살렸으며, 표현을 최소화한 컬러 대비를 통해 울산국제영화제의 첫 시작을 강렬한 인상으로 전달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는 울산 출신 박정영 작가(엠파운드 대표)가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청년 영화제이자 제1회 영화제라는 특성을 담아 현재 제작 중이며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울산 곳곳에서 제작 지원 작품들의 촬영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젊은 영화인들의 열정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