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현은 투명 칸막이가 설치돼 있는 테이블에 앉아 혼자 밥을 먹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거리두기 실천 멋져요" "거리두기 잘 지키시네요" "코로나 시국엔 혼밥이 좋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어느 날'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다.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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