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이중국적…"미국서 가수 제의 받았지만 한국 선택"

기사등록 2021/09/11 10:41:04
[서울=뉴시스] 에일리 2021.09.11(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이중국적자라고 고백했다.

에일리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과 함께 울산 맛집을 찾아다니며 대화를 나눴다.

에일리는 "미국 사람이죠?"라고 묻는 허영만의 질문에 "한국 국적도 있다, 이중국적이다"라고 고백하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같이 살았었다"고 덧붙였다.

허영만은 에일리에게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유도 물었다. 에일리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미국에서도 가수 제의가 있었지만, 한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라며 "어린 시절 한국 음악방송을 접하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 문화에 빠져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저녁 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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