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제 직업 좀 돌려주세요"…백아연 "제발"

기사등록 2021/09/09 21:10:01
[서울=뉴시스] 가수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7.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윤하가 근황을 전했다.

윤하는 9일 인스타그램에 "안전한 가수가 된 기념. 마음 놓고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제 직업 좀 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가수 백아연은 "제발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도 "공연장에서 못 봐서 아쉬워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12월 코로나 여파로 단독 공연 '마인드셋'을 연기했다. 이후 지난 7월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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