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와 딸 물에 빠지면 딸 구할 것"…이유는?

기사등록 2021/09/09 14:39:04
[서울=뉴시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감독 장항준이 '유퀴즈'에서 재치있는 답변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 주장 박지성, 백미경 작가, 장항준 감독, 유품 정리인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김은희의 안부에 대해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다음 작품 집필에 매진 중"이라며 "살면서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을 많이 못 본 것 같다. 깨자마자 앉아서 일한다. 밥 먹을 때만 잠깐 TV를 틀고 밥 먹자마자 바로 일한다. 제가 볼 때 평균 17시간은 의자에 앉아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은희 씨나 저희 딸은 다 저한테 과분한 사람이다. 김은희 씨가 잘 돼서가 아니다. 은희는 너무 착하고 해맑았고 저는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 회상했다.

이에 조세호가 아내랑 따님이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하실 거냐 묻자 장항준은 "저는 딸을 구하겠다"며 망설임 없이 답했다.

이어 "아마 제 아내가 빠지면 각 제작사에서 구하러 뛰어들어갈 거다. UDT도 뛰어들 것"이라며 폭소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