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7세인 디아크가 음주를 했다는 주장이 불거진 건 지난 5일 다수의 커뮤니티에 디아크의 SNS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오면서다.
해당 사진은 어느 한 술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 맥주와 파전이 올려져 있다.
현행법 상 미성년자에게 주류 내지는 담배 등을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해당 사업장은 식품위생법과 시행령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된다.
더불어 디아크는 음주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SNS 스토리를 삭제 조치하고 현재 프로필 사진도 내린 상태다.
한편, 디아크는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생활 폭로'로 인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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