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리 엄마가 아들 하나 더 생긴거 같다고~ 계속 어색해 하시는데 난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 해밍턴은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에서 깔끔한 투블럭 컷으로 변신했다. 그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여전히 '형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윌리엄 너무 멋있어졌네", "우리 윌리엄은 다 잘어울려~", "형아미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