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숲 개념…의류·생활용품 100종
'인더숲'(In the SOOP)은 플랫폼 기업 '하이브'(HYBE)가 선보인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이 출연한 이 프로그램은 아티스트들이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연에서 자발적 고립 여행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현대서울에 들어선 팝업스토어는 446㎡(약 135평) 규모로 '도심 속 힐링숲'을 지향한다. 의류, 생활용품, 식음료 등 생활 상품 100여종을 선보인다.
팬들이 몰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백화점 측은 매장 내 동시 입장 가능 고객 수를 50명으로 제한한다.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오전 9시부터 더현대서울 정문 앞에 있는 접수 키오스크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입장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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