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34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8일 480명, 29일 408명 등 사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만1084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56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893개 가운데 85.2%인 1613개를 사용 중이며,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21곳 가운데 85곳이 남았다.
생활치료센터 10곳에는 수용규모 4192명 가운데 2305명(54.9%)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