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문화제 주제 '온앤오프'…오프라인 7개·온라인 6개 프로그램 진행
오프라인 축제 사전 접수 9월1일부터 진행
서울건축문화축제는 지난 2009년 시작된 행사로 1979년부터 매년 개최한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기반에 두고 있다. 서울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선도적 건축 문화와 기술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 건축문화 저변 확대에 그 목적이 있다.
올해 건축문화축제 주제는 '온앤오프(On&Off)'다. 온앤오프는 온라인·오프라인, 켜짐·꺼짐, 새로운 것·기존의 것, 비대면·대면 등 다양한 뜻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축제는 노들섬에서 오프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7개),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6개) 등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 7개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건축상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공모전 ▲2020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수상자 특별전 ▲UAUS 대학생건축과연합축제 ▲SH 청신호 연계 전시 ▲젊은 건축가 공모전(스페이스 코디네이터) ▲서울, 건축산책(서울특별시건축사회) 등이다.
올해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들은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을 차지한 '서울서진학교'를 비롯해 최우수상(2점), 우수상(8점), 녹색건축상(1점), 시민공감특별상(3점) 등 총 14점의 수상작을 사진, 설계도면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작 시상식은 다목적홀 숲 내 각 작품 전시대 앞에서 진행한다. 시상식과 수상자 개별 인터뷰는 온라인(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민 참여 6개 프로그램은 ▲서울건축문화포럼 ▲건축가 대담 ▲열린강좌 ▲건축문화투어 ▲잡페스티벌 ▲건축문화제 도슨트 투어 등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현장 참가자는 받지 않으며 온라인으로 관람·참여할 수 있다.
서울건축문화제 세부 일정과 온라인 프로그램은 서울건축문화제 공식홈페이지(www.sa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등록 후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 사전 접수는 9월1일부터 진행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주제인 온앤오프(On&Off)에 발맞춰 건축문화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시민들이 건축문화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경우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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