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와 도로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새서귀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조성 사업에는 잡초발생 방지 등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부직포를 설치하고, 상부에 화산석을 깔았다. 또 수목 식재 위주의 단조로운 패턴에서 벗어나 제주 암석을 활용한 제주다운 자연미를 구간별로 연출했다.
한편 시는 창천초와 서호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는 10월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도 본 사업을 위해 2개 학교에 대한 국비 2억원을 신청했다.
◇서귀포시-시자원봉사센터, 폐자원 수집 활성화 연계 업무협약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는 혼합돼 버려지는 폐자원을 배출 단계에서부터 직접 분리수거·처리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폐자원 수집 활성화 자원봉사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투명페트병 배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판단돼 자원봉사제도와 연계해 효율적 배출·수거가 가능한 여러 종류로 확대하자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폐자원류 업사이클 활성화 촉진 ▲대주민 홍보·캠페인 전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해 상호 지원한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투명페트병 자원봉사제도 연계 시범사업은 5월 이후에는 참여 기관이 1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자원봉사제도와 연계한 투명페트병 분리 수거량은 월평균 1310kg(시 수거량의 약 4.5%)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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