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코로나19로 구인, 구직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맞춤형 취업과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지역 내 다양한 고용 관련 기관들과 협업으로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를 다음 달 14일까지 북구청 취업정보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취업박람회 기간 중 구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채용면접장을 이용할 수 있고 9월 17일 오픈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소개 및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복 북구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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