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누락 대상자는 9월 추가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서다. 모든 국민 88%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과는 별도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이다.
예산은 전액 국비로 1인당 10만원씩 줬다.이달 누락 대상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저소득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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