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책읽는 청년에게 3개월 전자책 구독권 지원

기사등록 2021/08/29 09:04:19
[안동=뉴시스] 경북도의 '청년 독서문화 확산' 사업 포스터. 2021.08.29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9일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 청년 독서문화 확산사업'을 벌인다.

청년들이 독서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1989년 설립 이후 북 콘서트, 독서토론회, 문학탐방 등 독서문화 조성에 이바지해온 문화공동체 '새 벗'을 비롯한 국내 대형 전자책 기업과 함께 다음달부터 진행된다.

생활근거지를 경북에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지역별 배정된 인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신청으로 참가자를 확정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전자책(e-book) 3개월 정기구독권을 제공하고, 독서 및 프로그램 참여 실적이 좋은 우수 참가자에게는 6개월 정기구독권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독서법 강의, 북 콘서트, 독서토론회, 경북도내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준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전자책과 북 콘서트 등으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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