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유정은 29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최근 5~6년간 함께 살던 곳을 청산하고, 각 방 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숙소를 옮긴 후, 가장 좋은 점으로 1인 1화장실을 꼽는다. 특히, 민영은 "생리적인 현상을 억지로 참으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고통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각자 어떤 스타일로 집을 꾸몄냐는 질문에 유정은 "개인적으로 무드 조명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설치했다"고 했다. 민영은 "현재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인테리어를 모두 반려견 중심으로 꾸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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