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이석훈·김소현, 28일 '놀토' 출연

기사등록 2021/08/27 15:01:04
[서울=뉴시스]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이석훈, 김소현.(사진=tvN 제공).2021.08.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 이석훈, 김소현이 28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와 '악셀 폰 페르젠' 역으로 호흡 중인 두 사람은 듀엣 넘버 '내가 숨 쉴 곳'을 가창하며 오프닝에 등장했다.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드레스와 가발을 그대로 착장한 김소현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페르젠 제복을 입은 이석훈은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하며 받아쓰기 퀴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한다.

한편, 이석훈과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0월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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