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 지원 '앞장'

기사등록 2021/08/24 18:38:35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 안전재난 봉사대는 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구룡포지역에서 긴급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사진=포항시 제공) 2021.08.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 안전재난 봉사대는 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구룡포지역에서 긴급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안전재난 봉사대원 100여 명은 이날 이번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과 공장의 바닥청소 등을 했다.

안전재난봉사대는 지난 20일 발족 후 처음으로 긴급 수해복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날 두번째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 안전재난 봉사대는 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구룡포지역에서 긴급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사진은 안전재난 봉사대원 100여 명이 이날 이번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1.08.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새마을회에서 재난재해 복구작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셔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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