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MBC TV '복면가왕'에서 신흥가왕 '비대면 남친'과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오는 22일 시작된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비대면 남친'은 2연승 가왕 정인을 꺾고 신흥가왕에 등극했다. 5개월 만에 탄생한 남성 가왕이다.

제작진은 "팔색조 매력으로 신흥가왕에 등극한 '비대면 남친'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그는 2연승까지 성공해 장기가왕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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