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 넘치는 참가자 'K-판' 팀은 인생을 사계절에 빗대는 단가 '사철가'를 영어버전으로 열창했다. 이어 K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를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김정민은 이 무대를 보고 "가자"를 외쳤다. 판정단 이홍기, 치타도 이런 협업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선판스타' 2회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9시4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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