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미국약물정보학회 공동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현직 규제기관 심사자와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코로나19 신속대응을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규제 동향과 국내 혁신의약품의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FDA 생물의약품평가센터장인 피터 마크, 감염병국 책임자인 존 파리, 유럽의약품청의 토마스 라르손이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한 해외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워크숍 등록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정보마당→공지사항) 또는 미국약물정보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