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17만~20만원, 41필지 잔여세대 선착순
오룡지규 신규마을은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해 문경시가 영순면 오룡리 일원에 5만5621㎡ 규모로 조성 중이다.
도로, 주차장,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의 지중화공사와 공동이용시설을 갖췄다.
문경시청에서 10분, 경북신도청과는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2차 분양필지는 총 41필지로 필지 당 500~550㎡이다.
분양 단가는 ㎡당 17만~20만원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관외 거주자 대상으로 우선 접수받아 선착순으로 희망필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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