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와 '더엣지' 콜라보

기사등록 2021/08/10 08:55:00

MZ세대 뉴트로 패션 트렌드 '청청패션' 콜라보 진행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CJ온스타일은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와 함께 더엣지(The AtG)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루이는 MZ세대가 열광하는 뉴트로 패션 트렌드인 '청청패션'인 더엣지의 크롭 데님 재킷과 레터링 니트, 세미 부츠 컷 데님 팬츠를 입고, 가수 이무진의 신곡 신호등을 부른다. 영상은 CJ온스타일 모바일앱 더엣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는 쇼핑호스트가 상품 설명을 하며 제품을 선보이던 방식에서 벗어나 가상의 인물을 통해 패션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J온스타일은 기존 고객과 더불어 신규 고객이 될 MZ세대를 공략해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루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7명의 얼굴 데이터를 수집한 뒤 실제 인간의 모습에 가깝게 만들어진 가상 인물이다. '디오 비 스튜디오'가 만든 가상 인물 루이는 현재 '루이커버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수는 2만여명으로 노래 커버와 브이로그 등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3일 오후 7시35분 와이드 팬츠 3종과 역시즌 양모후드 베스트를, 14일 오후 10시25분 CJ온스타일 힛더스에서 루이 착장 데님 재킷과 원피스 2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앱으로 미리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 버추얼 휴먼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성 패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