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기대도 후회도 온전히 나의 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문근영은 회의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근영은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 누구의 노력도 헛되이 되지 않도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파이팅" "노력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근영 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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