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11번가는 9일 오후 11시부터 680만원에 달하는 방탄소년단(BTS) 안마의자 50대를 단독 할인 판매한다.

바디프랜드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한 첫 제품 ‘팬텀Ⅱ BTS 블랙스완’이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Black Swan’의 공식 아트워크 디자인과 방탄소년단 로고를 곳곳에 새겼다. 헤드쿠션 부분에는 한정판 스페셜 넘버가 자수로 새겨져 있다. 가격은 680만원.

11번가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타임딜'을 통해 해당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상품 구매 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SK페이 포인트' 68만점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11번가와 바디프랜드는 온라인 헬스케어 분야 선도를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2년째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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