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피부 건강부터 환경까지…아토팜 '그린 그림 키트'

기사등록 2021/08/08 13:45:31

'제1회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디자인

탑투토 워시·수딩 젤 로션 대용량·에어월 등 구성

아토팜 ‘그린 그림 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여름철 필수템으로 구성한 한정판 ‘그린 그림 키트’를 9일 출시한다.

그린 그림 키트는 아토팜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일환으로 개최한 ‘제1회 아토팜 그린 그림 대회’ 수상작 9편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제품이다. 어린이 시선과 상상력을 담아 제작됐다.

아토팜 베스트셀러 '탑투토 워시' '수딩 젤 로션' 등 2종의 대용량 제품, '패브릭 공기 정화 에어월' 등으로 구성한다. 보는 재미는 물론 활용성을 더한다.

탑투토 워시는 아기 머리, 얼굴, 온몸을 한 번에 세정할 수 있는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이다. 460㎖로 기존(300㎖) 대비 용량이 약 1.5배 늘었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가 진행하는 ‘2020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클렌저/워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제품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천연 스위트 아몬드 오일에서 유래한 순한 세정 성분과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이 확실한 세정과 촉촉한 보습 효과를 낸다.

약산성 포뮬러가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다. 전 성분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화장품 성분 안전 지수에서 안전 등급(1~2등급)을 받았다. 피부가 여린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딩 젤 로션은 청정 대나무 수를 75% 이상 함유한다. 여름철 열이 많은 아기 피부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케어한다.

특허받은 피부 진정 성분 디펜사마이드와 강화한 피부 진정 복합 성분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달아오른 피부 애프터 선케어로도 좋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장벽 강화와 보습에 효과적이다. 전 성분이 EWG 안전 등급을 받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용량이 기존보다 1.7배 늘어난 200㎖이어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어월은 공기 촉매 방식 공기 정화 기술력이 접목돼 99.9% 항균·탈취 효과로 실내 공기를 깨끗이 정화한다. 수상작 디자인을 입혀 9종으로 제작했다.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어린이가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한정판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 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다. 에어월과 특별 제작한 손 소독제 디스펜서, 아토팜 제품 등도 대량으로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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