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광수 "'런닝맨' 하차, 지금까지도 섭섭"

기사등록 2021/08/06 09:37:17
[서울=뉴시스] 아침마당 방송 캡처 2021.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 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영화 '싱크홀' 주연 차승원, 이광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싱크홀' 홍보차 방송에 출연 입담을 펼쳤다.

이광수는 "제가 '아침마당'에 출연할지 몰랐다. 너무 떨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광수는 '런닝맨' 하차 후 근황에 대해 "요즘 '싱크홀'이라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런닝맨' 하차한 뒤 많이 섭섭했고 지금까지도 섭섭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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