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 파브리스 장고는 3위 차지
부르키나파소의 첫 올림픽 메달
피차르도는 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7m9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차르도는 1~2차 시기에서 각각 17m61을 뛰었다. 이어 3차 시기에서는 17.98로 가장 멀리 날아올랐다.
피차르도는 이번 대회에서 첫 포르투갈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은메달은 중국의 주야밍(17.57m)이 따냈다. 동메달은 부르키나파소의 휴즈 파브리스 장고(17.44m)가 차지했다.
그는 부르키나파소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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