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양궁 국가대표팀 맏형 오진혁도 남자 단체전에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귀국 후 첫 방송 출연이다. 이날 뉴스에서 안산과 오진혁은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수상한 소감과 뒷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방송가 섭외가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올림픽 폐막 후에도 올림픽 선수들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