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1152명, 해외 유입 50명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이틀 연속 12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202명 증가한 20만2204명이다. 28일째 하루 1000명대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1일과 평일인 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확진자 수는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인 지난주 1365명 대비 163명 적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5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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