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해설위원은 전날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부터 이어지는 이정후 선수의 활약에 "이정후 선수는 'BBTS'다. 베이스볼계의 BTS"라고 극찬했다.
이어 "'퍼미션 투 히트(Permission to Hit)', 그가 안타를 치는 데에는 허락이 필요 없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신곡 제목 '퍼미션 투 댄스'를 빗대 이정후 선수를 거듭 치켜세웠다.
한편, 대한민국은 미국 대 일본의 대결에서 승리한 국가와 오는 4일 준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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