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부터 회원이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찾아 실명 인증을 하면 ID를 자동으로 찾아주고 복구한 글·도토리BGM·게시물·동영상·사진의 숫자를 알려준다.
당초 지난달 5일에 로그인·사진 등 확인 서비스를 하려고 했으나 해외 해킹 공격 등의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다.
싸이월드는 앞으로 2주 동안 자동 ID 찾기 및 로그인 서비스를 점검하면서 베타 서비스 및 본 서비스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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