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철거 중이던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2일 오전 11시 45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선박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11시 45분께 부산 강서구 내 운영을 중단한 채 철거 중이던 선박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옆 공장 건물 일부를 태워 1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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