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째 폭염특보, 닷새째 열대야
예상강수량(오후 9시까지)은 5~30㎜이다.
부산에서는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15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최저기온은 26.8도를 기록, 닷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체감온도가 34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으며,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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