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확진자 접촉 등 17명 감염…누적 3712명

기사등록 2021/08/01 17:03:05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1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3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호회 또는 쿠팡 관련 확진자는 없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71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