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 따르면 29일 늦은 오후 청주 선행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던 40대(충북 3824번)와 10대(충북 3825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열 증세를 보인 이들 2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청주지역 확진자 수는 16명을 기록했다.
충주에서 11명, 영동·진천·괴산·음성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8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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