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어이없어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병재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메시지를 나눴다. 유병재는 "김강훈 너 진짜 162 넘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김강훈은 "네^^ 저 162 정확히 됐어여. ㅋㅋㅋ"라고 답했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이제 정확히 십센치차"라고 장난 섞인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넘 웃겨요" "강훈이 대박 진짜 훌쩍 큰다" "병재 오빠 힘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등 각종예능에 출연 중이다.
2009년생인 아역배우 김강훈은 최근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tvN드라마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