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대본 "신규확진 1500명대 중반…의심신고 검사양성률 첫 4%대"
"개별접촉 감염 52%,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의심신고 검사 양성률이 처음으로 4%대에 들어섰고, 확진자 개별접촉을 통한 감염 비중이 전체 감염의 52% 수준으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아졌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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