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께 불편 드려 죄송하다"
28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화면 전환 등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이용자들이 선물 구매 등을 원활히 하지 못했다.
이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관리하는 카카오커머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긴급 점검에 들어갔고, 오전 11시 50분께 점검을 해제하고 정상화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서비스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조치를 지속했다. 결국 6시간 15분가량이 지난 오후 4시 45분부터 정상화됐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며 "이용자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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