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여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도쿄올림픽으로 인하여 #골때리는그녀들 2주간 결방입니다. 더운 날씨에 열심히 싸우시는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대한민국 파이팅!!!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 불태우고 오시길. 가즈아~#진라탄#여브라히모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정색 비키니는 입은 최여진이 반려견과 함께 서핑보드에 누워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 편해 보여요", "물 위에서 자면 시원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최여진은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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