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용감한형제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2008년 자신의 기획사 브레이브를 설립했다.
올해 초 소속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가 4년 전 발매한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용감한형제도 다시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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