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40부터 약 15분 간 방송된 이번 결승전 시청률은 SBS 6.28%, MBC 5.88%, KBS 2TV 4.05%로 전체 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에서 9연패 역사를 썼다.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이날 일본 도쿄의 유네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 점수 6-0(55-54 56-53 54-51)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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